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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박영선, 남편 돈 많냐는 질문에 "동네는 부촌, 우리는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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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박영선 모델 남편’. [사진 KBS2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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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모델 남편’.

모델 박영선(46)이 남편의 재력에 대한 질문을 일축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윤지영 아나운서는 박영선이 한창 인기를 얻을 때 미국으로 떠난 것을 언급하며 “남편 분이 대단히 매력적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 역시 “남편 분이 돈이 많나. 집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옆집이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박영선은 “미국의 소머스에 사는데, 아무도 모른다. 소머스는 뉴욕의 맨해튼에서도 한 시간 정도 가야 있는 도시다. 말해도 몰라서 쉽게 빌 클린턴 사는 동네 근처라고 한 거다. 빌 클린턴 동네는 부촌이지만 우리는 중산층이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영선 모델 남편’. [사진 KBS2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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