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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류현진 7이닝 2실점, 팀 승리 이끌어 '11승 달성' 다승 1위 올라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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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류현진 7이닝 2실점, 팀 승리 이끌어 '11승 달성' 다승 1위 올라서나

류현진 7이닝 2실점

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11승을 달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류현
진은 선발로 등판해 7이닝 2실점 5피안타 1볼넷 5삼진으로 선전했다.

승리 투수가 된 류현진은 팀 동료인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와 함께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3위에 올랐다.

또 류현진은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는 알프레도 사이먼(신시내티), 아담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와 격차를 줄였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3회까지 단 1개의 안타를 내줬으며, 삼진도 3회까지 4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4회 맥커친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마틴과 머서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점을 내주게 됐다.

하지만 5회에서 류현진은 피츠버그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안정을 되찾았고, 6회 말에는 피츠버그가 자랑하는 맥커친-산체스-워커 타선을 범타 처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류현진은 마무리에 나선 네덜란드 출신 켄리 얀센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11승을 달성했고, 다저스는 피츠버그에 5대2로 승리했다.

류현진 7이닝 2실점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7이닝 2실점, 실력이 점점 좋아져", "류현진 7이닝 2실점, 역시 걱정 안해도 된다니까", "류현진 7이닝 2실점, 다승 1위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 7이닝 2실점,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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