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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청와대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희망은 계속 가슴에” 소설가 이외수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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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청와대 홈페이지 화면 캡처

청와대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희망은 계속 가슴에” 소설가 이외수도 동참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청와대도 동참했다.

청와대 홈페이지 메인 화면 중앙에는 노란리본이 걸려 있으며 다른 문구는 없다.

한편, 가수 2NE1의 공민지, 배우 심은진, 배우 장근석, 소녀시대 수영 등도 개인 SNS에 노란리본을 게재했다. 170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도 개인 트위터 메인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꿨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유명인사들이 하니까 나도 하고 싶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앞으로도 세월호 사건은 잊으면 안 됩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안타까운 마음을 추스르기가 힘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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