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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관악구 행운동 대우건설 ‘관악파크 푸르지오’ 363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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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인기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행운동 100-2번지 일대에 ‘관악파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관악파크 푸르지오는 지하5층 지상18∼22층 아파트 4개 동, 테라스 하우스 3개 동 등 총 363가구 규모로 조합 분량을 제외한 19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타입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59A/B 4가구(전체 76가구) △59C 4가구(전체 19가구) △84A/C 92가구(전체 125가구) △84B/D 83가구(전체 127가구) △74T(테라스하우스) 8가구(전체 8가구) △80T(테라스하우스) 5가구(전체 8가구)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됐다.

관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서울 남부의 대표적 주거 밀집지역인 관악구에 위치해 있는 ‘관악파크 푸르지오’는 일반 아파트 단지로는 2004년 이후 9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적정 분양가가 매력적이다.

서울 남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남부순환로와 관악로를 이용해 강남과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강남순환도로, 서부선 경전철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이용이 용이하며,15분이면 강남역에 도달할 수 있는 편의성으로 강남 생활권은 물론 잠실, 종로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시설로는 반경 3㎞ 내에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이 밀집해 있다. 또한 봉원, 원당, 행림초등학교가 단지 인근(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봉원중, 관악중, 동작고 등이 있다.

이번 분양은 편리한 교통 환경과 더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400만원대이며 계약금 10%를 납부한 뒤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관악구 봉천동 40-85 헤븐타워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오는 9월 예정이다. 분양관련 문의 1588-7816.

key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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