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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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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2만 9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2만 4천 건 증가한 것으로 시장의 전망치인 31만 5천 건도 상회한 것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부활절 연휴가 일시적으로 지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며, 미국의 고용경기 회복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인 내구재 주문은 지난달에 예상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3월 내구재 주문이 전달과 비교해 2.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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