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기도하고 또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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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배우 박신혜도 동참했다.

박진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노란리본이 새겨진 이미지로 변경했다. 이는 현재 이어지고 있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세월호 침몰 참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박신혜는 “제발. 제발 무사하길. 더이상 피해가 없길. 많은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신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현재 SNS에는 노란 리본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노란리본이 새겨진 이미지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SNS의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는 캠페인이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나도 당장 동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바로 실천해야지” “모두가 한마음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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