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류현진 경기, 미국 언론 "최고의 투구는 아니지만 견고" 위기관리 능력 입모아 칭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류현진 경기, 미국 언론 "최고의 투구는 아니지만 견고" 위기관리 능력 입모아 칭찬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류현진 경기에 미국 언론이 위기관리 능력을 칭찬했다.

류현진은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9안타와 볼넷 2개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3회초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났다"며 "비록 9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피해는 2점으로 줄였다”라며 위기관리 능력을 호평했다.

LA타임스도 "류현진은 5회에 실점하면서 18⅓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마감했다"면서도 "류현진의 투구가 최고는 아니었으나 여전히 견고했다"고 분석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