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斷腸)의 슬픔’이라는 말이 있다. 배에 실려서 잡혀가는 새끼를 사흘 밤낮을 쫓아간 어미 원숭이의 창자가 토막토막 끊어져 죽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다. 내 아이, 내 부모 형제가 갇혀있는데 구해내지 못하는 고통을 겪고 있다. 지켜보는 우리 마음도 끊어질 듯 고통스럽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23일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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