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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0시 단신] KT 특별명퇴 신청자 8천320명…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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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노사 합의에 따라 근속기간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예퇴직에 8천320명이 신청했습니다.

KT는 계열사와 관리사에 퇴직자 일부가 재취업하도록 지원하고 창업이나 재취업 컨설팅 등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KT는 이번 명퇴로 2분기 사업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겠지만 매년 약 7천억 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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