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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홍가혜 소환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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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서울신문

홍가혜. MBN 영상캡쳐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일 홍가혜(26)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위치추적에 나섰다.

앞서 홍가혜 씨는 1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잠수부를 모집했지만 생존 가능성에 대한 확인 자체를 못하게 투입을 안 시킨다”, “구조 작업에 나섰던 민간 잠수부들이 세월호 내 생존자들과 대화했다”, “해경이 민간 잠수부들에게 ‘시간이나 때우다 가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홍가혜 씨에게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소환 조사 할 계획이었지만 홍가혜 씨는 현재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은 뒤 연락 두절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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