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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세월호 침몰 사건 애도 김보경, 스토크시티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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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AP뉴시스)


김보경(25ㆍ카디프시티)이 세월호 침몰 사건을 애도했다.

김보경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3-2014 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김보경은 이날 경기에서 오른쪽 팔에 검은색 완장을 차고 나오면서 세월호 침몰 사건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보경은 앞선 사우스햄턴과의 34라운드에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김보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보경, 유럽에도 소식이 전해졌군” “김보경, 멋진 활약 부탁” “김보경, 작은 바람이 모아져서 큰 기적일 일어날 수 있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오상민 기자(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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