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해당 협정 비준안을 지난 2월18일 하원에 제출했다. 협정은 북한의 채무 상환금을 러시아와 북한의 공동 투자 사업에 쓴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러시아의 세르게이 샤탈로프 재무차관은 이 상환금을 한국까지 닿는 가스관이나 철도 건설에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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