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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NW포토]단원고, “너의 모습은 볼수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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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6반교실 문에 18일 오후 사망자로 확인된 이다운 학생에게 남긴 친구의 메시지가 남겨져 있다.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탑승한 세월호가 침몰한지 사흘째인 18일 오후 한도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단원고 2학년 6반 이다운 학생에게 남긴 메시지가 남겨져 있다.

한편 18일 오후 탑승자와 실종자가 변경발표되어 현재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28명 중18명의 신원만 확인된 상태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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