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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스타벅스 '카라멜 리본 크런치 프라푸치노…왜 '리본'인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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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카라멜 리본 크런치 프라푸치노


'카라멜 리본 크런치 프라푸치노'

스타벅스가 신메뉴 카라멜 리본 크런치 프라푸치노와 유자 블렌디드 주스를 내놨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카라멜 리본 크런치 프라푸치노는 다크 카라멜 소스, 카라멜 슈가 토핑 등이 더해져 더욱 달콤하고 짙은 카라멜 향을 느낄 수 있다. 리본처럼 뿌려진 카라멜 소스와 달콤한 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톨 사이즈(355㎖) 기준 6100원이다.

유자 블렌디드 주스는 새콤달콤한 맛과 향으로 사랑 받는 친환경 국내산 유자를 얼음과 함께 갈아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 기준 5800원이다.

스타벅스는 6월 9일까지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e-프리퀀시는 지난해 스타벅스가 커피전문점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적이며 편리한 e-스티커로, 기간 중 신규 프라푸치노 음료 3잔을 포함 총 12잔의 e-프리퀀시를 적립하면 스타벅스 로고가 그려진 다회용 컵인 리유저블 컵과 음료를 저을 때 사용하는 스틱을 증정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멜 리본 크런치 프라푸치노 맛있더라고요" "카라멜 리본 크런치 프라푸치노, 왜 리본인가 했더니 이런 뜻이구나" "카라멜 리본 크런치 프라푸치노, 마시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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