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셰어하우스’ 손호영 위로 “괜찮다는 질문도 못 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손호영 손호영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손호영과 관련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손호영 손호영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손호영과 관련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6일 첫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손호영, 이상민, 천이슬, 최희, 우희 등 다양한 셀레브리티의 첫 동거 일기가 공개됐다.

손호영은 개인 스케줄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 때 집에 있던 식구들은 손호영과 관련된 기사를 접하게 됐다.

이에 최희는 “손호영이 웃으면서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울컥했다. 저렇게 웃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을까. 그런 생각들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손호영의 아픔과 상처가 빨리 아물길 바랄 뿐”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다른 식구들 역시 손호영의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확인한 후 “이렇게 써야 하냐” “축하해줄 순 없는 것이냐”고 분노했다.

이들은 “괜찮냐는 말이 마음을 흔들까봐 그런 질문도 못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손호영을 향한 배려를 보였다.

손호영 손호영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