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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진도 여객선 침몰, 클라라 등 스타도 구조 기원 "제발 구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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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연예뉴스팀] 진도 여객선 침몰, 클라라 등 스타도 구조 기원 "제발 구조되길"

진도 여객선 침몰, 제발 구조되길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에 스타들도 침통함을 표하고 있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발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실종자들의 구조를 빌었다.

배우 이청아도 SNS를 통해 "지금 애타게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 분들의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냐마는 함께 안타까워하고 가슴 아파하는 많은 국민 바램과 기도가 더해져 너는 슬픈 소식이 아닌 기쁨과 안도의 한숨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기도합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또한 2PM의 준케이도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겨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빌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SEWOL)호 여객선이 침몰했다.

현재 당국이 발표한 사망 인원은 4명, 구조된 인원은 174명, 실종자는 284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도 여객선 침몰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제발 구조되길", "진도 여객선 침몰 제발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진도 여객선 침몰 제발 구조되길 빌고 또 빕니다" 등 실종자들이 제발 구조되길 빌고 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제발 구조되길, 사진=SBS funE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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