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수행여행을 간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20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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